짧은 글 적막 by 지니댕* 2020. 12. 19. 늦은 새벽,내 방에 시계 초침 소리와 내 숨소리만이 공존할 시간잠이 오질 않아서 뒤척거리다가 뜬금없는 생각에 빠지곤 한다.그리곤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때, 커튼으로 내 방은 더 어두워지고 몸에 힘을 뺀다.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있고 이 적막 속에서 편안함을 찾는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너무 멀리 돌아가지 마. '짧은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장 (10) 2020.12.21 친구 (8) 2020.12.17 사진 (8) 2020.12.15 아이러니 (10) 2020.12.14 일요일 오후 (2) 2020.12.13 관련글 일기장 친구 사진 아이러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