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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글

사진

by 지니댕* 2020. 12. 15.

나는 어릴 적 사진이 거의 없다.
그 후로 나는 작은 것에도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버릇이 생겼다.
내 기억만으로 온전히 담을 수 없는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함이었다.
그리고 연말 즈음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 여행을 한다.
이렇게 보면 참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많았는데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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