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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싶은 나의 이야기

나를 위해

by 지니댕* 2020. 12. 10.

본인을 위해 최근에 무언가를 한 적이 있나요? 정말 '나' 자신만 생각하고서요.

여러분은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고 있지는 않나요?

저는 성격이 참 제가 많이 손해를 보는 편이라 거의 희생하는 편이에요.

누가 알아주는 것도 딱히 아닌데 말이죠.

관계에서도 내가 더 애쓰는 편이 많았고 제가 더 노력했던 것 같네요.

근데 그러면 제가 힘들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. 

그래서 이제 남보다 제가 더 중요해질 줄 아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.

여러분은 남을 위해 희생하는 편인가요?

아니면 그래도 본인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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