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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2

바다 여러분은 바다를 보러 가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? 예뻐서? 사진을 찍으러? 아니면 저처럼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거나 전 바다를 엄청 좋아해요. 그래서 가끔 밤이나 아침에 보러 가는 데 요즘 세상이 이래서 보러 가지 못하는 게 좀 슬프네요. 가만히 바다를 보고 있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. 걱정도 조금 덜어진 기분이고 뭔가 홀가분한 듯한 느낌이에요. 약간의 짠내와 파도소리에 담아왔던 것들이 다 흘러가는 기분이랄까요. 2020. 12. 3.
여러분과 나에게 블로그 시작 계기 저는 자주 게으르게 살았던 것 같아요. 지금도 그렇습니다. 자세하게 적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게으르게 살고 있어요. 블로그 라는 게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지금부터 실현하며 저를 바꿔볼까 합니다. 몇 명이나 볼 지 모르겠지만 보시는 분들도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방향성 제가 딱히 글을 잘 쓰는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, 한 번쯤 써보고 싶더라고요. 함부로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얘기 라거나 어떤 걸 극복하는 방법이나. 뭔가 여러 가지를 써보고 싶어요.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이나 글을 쓰는 건 아직 미숙하지만 제 방식대로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. 마지막으로 마음까지 건강한 날이 오길 바라며 부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으며 누군 가의 힘이 될 .. 2020. 11. 2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