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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은 꽃을 좋아하시나요? 전 정말 좋아해요. 여러 종류가 있고 그에 맞게 다 다른 의미가 있으니까요.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선물의 용도로 쓰인다거나 슬픔을 표현할 때, 누군가의 졸업식 날, 결혼, 또는 의미 없이 테이블에 꽂혀있는 꽃이라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, 그 작은 꽃에 여러 의미가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? 사람들도 그래요. 같은 사람이지만 각각의 매력이 다른 사람들이 있어요.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? :) 2020. 11. 30.
여러분과 나에게 블로그 시작 계기 저는 자주 게으르게 살았던 것 같아요. 지금도 그렇습니다. 자세하게 적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게으르게 살고 있어요. 블로그 라는 게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지금부터 실현하며 저를 바꿔볼까 합니다. 몇 명이나 볼 지 모르겠지만 보시는 분들도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방향성 제가 딱히 글을 잘 쓰는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, 한 번쯤 써보고 싶더라고요. 함부로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얘기 라거나 어떤 걸 극복하는 방법이나. 뭔가 여러 가지를 써보고 싶어요.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이나 글을 쓰는 건 아직 미숙하지만 제 방식대로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. 마지막으로 마음까지 건강한 날이 오길 바라며 부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으며 누군 가의 힘이 될 .. 2020. 11. 27.